"나는 순수한 형태와 색으로만 세계를 완전히 표현 할 수 있다" -빅토르 바자렐리(1906-1997)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경향신문과 공동으로 한국 헝가리 수교 35주년을 기념해 작년 12월21일부터 올해 4월21일까지 <빅토르 바자렐리:반응하는 눈>을 선보인다.
20세기 추상미술의 한 장르인 옵아트를 대표하는 화가로 손꼽히는 헝가리 태생의 프랑스 아티스트 빅토르 바자렐리 전시는 1990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이래 34년만에 다시 열리는 전시이다. 2019년 프랑스 퐁피두 미술관에서 약 45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모은 바자렐리 전시 이후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회고전에는 헝가리 국립 부다페스트 뮤지엄과 바자렐리 뮤지엄이 소장한 200여 점에 달하는 걸작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널리 알려진 바자렐리의 옵아트 작품뿐만 아니라 그래픽 아트, 추상미술, 킼네틱 아트를 걸쳐 그가 자신만의 조형언어인 '플라스틱 유닛'을 창안하고 이를 조각과 다양한 장르에 걸친 작품으로 변형하기까지 전 과정을 보여준다.
자신의 일생을 지속적인 유행의 물결로 일으킨 흔치 않은 예술가인 빅토르 바자렐리의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
Art Director, Skyla Park
"나는 순수한 형태와 색으로만 세계를 완전히 표현 할 수 있다" -빅토르 바자렐리(1906-1997)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경향신문과 공동으로 한국 헝가리 수교 35주년을 기념해 작년 12월21일부터 올해 4월21일까지 <빅토르 바자렐리:반응하는 눈>을 선보인다.
20세기 추상미술의 한 장르인 옵아트를 대표하는 화가로 손꼽히는 헝가리 태생의 프랑스 아티스트 빅토르 바자렐리 전시는 1990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이래 34년만에 다시 열리는 전시이다. 2019년 프랑스 퐁피두 미술관에서 약 45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모은 바자렐리 전시 이후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회고전에는 헝가리 국립 부다페스트 뮤지엄과 바자렐리 뮤지엄이 소장한 200여 점에 달하는 걸작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널리 알려진 바자렐리의 옵아트 작품뿐만 아니라 그래픽 아트, 추상미술, 킼네틱 아트를 걸쳐 그가 자신만의 조형언어인 '플라스틱 유닛'을 창안하고 이를 조각과 다양한 장르에 걸친 작품으로 변형하기까지 전 과정을 보여준다.
자신의 일생을 지속적인 유행의 물결로 일으킨 흔치 않은 예술가인 빅토르 바자렐리의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관람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
Art Director, Skyla Park